몽화록3회1 몽화록 3회, 5분만에 다 보기 1. 물에 빠진 삼낭을 구하다. 몽화록 3회는 물에 빠진 삼낭을 구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. 배에서 모든 사람들이 이미 죽었다고 포기하라고 할 때 조반아는 그게 삼낭인 걸 알아챕니다. 그리고 이렇게 외치죠 "놔요, 내 벗이라고요" 그 순간 아팠던 고천범은 정말 1초만에 물속으로 뛰어들어 갑니다. 그리고 힘겹게 삼낭을 구하죠. 메이킹 영상을 보니까, 이 수중 장면을 촬영할 때 엄청 고생을 많이 했더라고요. 물이 엄청 추웠다고 해요. 실제로는 실내에 있는 촬영장에서 찍었는데 그걸 CG로 저렇게 실감나게 잘 표현했더라고요. 실제 촬영 영상을 보면 대부분 초록 화면이에요. 뭔지 상상이 되시죠? 그렇게 삼낭을 구했지만, 선주에게 의심을 받기 시작합니다. 그러자 조반아는 고천범의 아이를 임신을 했다고 아주 뻔뻔하게.. 2022. 8. 25. 이전 1 다음